이홍석 기자
상동 행정복지센터는 ‘제12회 양을산 뜨락축제’가 지난달 31일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2011년 첫 개최 이후 12회를 맞은 양을산 뜨락축제는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대표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하며,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자매결연지인 신안군 신의면(면장 박향란)과 강진군 도암면(면장 최순철)의 자생조직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축제는 어린이들의 재치 넘치는 율동 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이어진 관악 4중주와 장구 난타 공연이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본행사에서는 라인댄스, 동민 노래자랑, 색소폰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져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부대행사로 마련된 솜사탕·꽈배기 코너, 음수봉사, 먹거리 부스 등이 가족 단위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사랑과 정이 넘치는 상동만의 따뜻한 축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장홍풍 상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시월의 마지막 날, 많은 분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를 통해 더 따뜻하고 활기찬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양선 상동장은 “이번 축제가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추진위원회를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화합과 즐거움이 넘치는 상동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