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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26년 예산 2조8천257억원 편성 세입 감소로 올해보다 1.7% 줄어…유사사업 통합 등 효율성 제고 교육복지 사업, 미래교육 환경 전환, 신청사 건립 사업 등 추진
  • 기사등록 2025-11-13 17: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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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지난 1128257억원 규모의 ‘2026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광주광역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예산안은 올해 28752억원보다 495억원(1.7%) 줄어든 규모로 편성됐다. 


주요 재원으로는 중앙정부이전수입은 947억원 늘어난 23102억원으로 전체의 81.8%를 차지하며지방자치단체이전수입은 152억원이 감액된 3470억원기타 이전 및 자체 160억원전년도 이월금 350억원내부거래(기금전입) 1175억원 등이다. 


광주시의 2026년도 법정전입금 2906억원 중 1천억원은 반영되지 않았다시교육청은 이번에 미전입된 법정전입금 1천억원은 광주시로부터 전출받아 오는 20269월 이전 1회 추경예산에 반드시 편성할 방침이다.

 

시교육청은 인건비운영비 등 경직성 경비는 증가하고가용재원은 축소된 상황을 감안해 고강도 지출 구조조정을 추진했다특히 신규사업 억제유사 사업 통합소모성 경비 최소화 등 사업을 전면 재검토했다.

 

세출예산은 ▲인건비 등 16806억원 ▲운영비(학교기관) 2200억원 ▲교육사업비 739억원 ▲광산고 신설 사업(20273월 개교 예정등 시설사업비 1798억원 ▲교육행정일반 414억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중 학교운영비는 전기요금 인상에 대응하기 위해 10% 증액했으며학교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교원 장기재직휴가 시 대체인력 채용 등에 교당 50~100만원을 편성했다.

 

또 오는 2030년 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는 시교육청 신청사 건립을 위한 설계비 등에 7억원을 반영했으며신청사 건립기금에 200억원을 적립하는 등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교육과 돌봄의 국가책임 강화를 위해 누리과정 지원 1270억원늘봄학교 운영 등 220억원을 반영했다아침·저녁 돌봄유치원 운영 18억원장애학생치료지원비 39억원도 편성했다.

 

학부모 교육경비 부담을 줄이고 경제적인 이유로 배움에서 소외되는 학생이 생기지 않도록 꿈드리미 473억원저소득층자녀정보화교육지원 21억원·공휴일 급식비 지원 25억원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구축 10억원 등 교육복지 사업에 2866억원을 지원한다.

 

미래교육 환경 전환을 위한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학생스마트 기기 보급 265억원, NEW 학내전산망구축 87억원지능형 과학실 구축 20억원, AIDT테크센터운영 10억원디지털튜터학교배치 12억원, AI디지털활용수업학교지원 16억원, AI중점학교운영 12억원 등 AI미래교육에 812억원을 반영했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그린스마트스쿨 조성 98억원석면텍스 및 조명 교체 등 40억원기계설비 개선과 방수공사 각각 117억원맘편한 화장실 105억원냉난방 시설 153억원 등 시설사업비 1798억원을 편성했다.

 

이 밖에 오는 20267월 개원 예정인 (가칭)광주민주주의역사누리터 설립 사업으로 74억원을 확보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육재정 상황이 어렵지만다양성·책임·공정·미래·상생의 가치에 따라 학생들에게 꿈과 배움성장을 지원하는 교육사업을 최우선으로 예산안을 편성했다교육의 본질이 바로 서는 학교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광주교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424억원이 감액된 총 29354억 규모의 2025년도 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26일 광주시의회 본회의에서 정례회 심의를 거쳐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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