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석 기자
피아니스트 김현정이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테너 김동원, 김성진, 이동명과 함께 피아니스트 김현정과 3테너를 결성했다.
이들은 오는 12월 3일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첫 공연을 펼치며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린다.
이번 무대는 특히 목포출신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김현정이 팀 결성 이후 처음으로 고향 관객 앞에 서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Nessun dorma 오페라 <투란도트> 아무도 잠들지 말라, Un amore cosi grande 위대한 사랑, La donna e mobile 오페라 <리골레토> '여자의마음' 등을 쓰리테너의 구성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피아노 솔로, 다양한 레퍼토리의 테너 솔로의 곡들로 구성 되어 있는 웰메이드 공연으로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세 명의 테너와 피아니스트 김현정이 선보일 새로운 음악적 조합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현정과 3테너’는 앞으로 국내•외 공연 무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레퍼토리와 협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클래식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세계적인 연주자들로 구성된 만큼, 팀의 향후 활동 역시 음악계 안팎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팀 결성 이후 첫 행보를 고향 목포에서 시작하는 김현정은 “고향에서 새로운 팀의 첫 무대를 선보일 수 있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팀으로서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전했으며, 2026년 베토벤 전곡 소나타 시작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대해서도 응원 해 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12월 3일 펼쳐질 이번 공연은 클래식 애호가뿐 아니라 폭넓은 관객층의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김현정과 3테너’가 앞으로 어떤 음악적 시너지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