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설 연휴 기간 가볼 만한 곳으로 전남 해남·진도 명량해상케이블카가 주목받고 있다. 2월 15~17일 야간 연장 운행…울돌목 회오리부터 낙조·야경까지 한 번에
  • 기사등록 2026-02-09 16:29:17
기사수정

명량해상케이블카는 2026년 설 연휴를 맞아 2월 15일부터 설날 당일인 17일까지 3일간 정상 운영과 함께 야간 연장 운행을 실시한다. 기존 오후 6시까지였던 운행 시간을 오후 8시까지 2시간 연장해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이용 편의를 높인다.


케이블카가 위치한 울돌목은 빠른 물살과 회오리로 유명한 곳으로, 탑승 시간대를 잘 맞추면 발아래에서 바닷물이 소용돌이치는 이색적인 풍경을 하늘 위에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설 연휴 기간은 물살이 강한 시기로 울돌목의 장관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일몰 시간대에는 전남 지역에서도 손꼽히는 낙조를 케이블카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해가 진 뒤에는 우수영관광지와 진도대교, 진도타워로 이어지는 경관조명이 더해져 야경 명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풍경사진

케이블카 이용객에게는 진도 스테이션과 연결된 진도타워 입장이 무료로 제공된다. 진도타워 4층에 위치한 ‘명량 MR 시네마’는 국내 최초의 혼합현실(MR) 콘텐츠 시설로, 1597년 명량대첩을 울돌목 바다 위에서 재현해 역사 교육 체험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해남 스테이션 앞 우수영 해전사기념관에서는 제기차기, 투호, 윷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 공간이 운영돼 명절 분위기를 더한다.


설 연휴 기간 케이블카를 타고 아름다운 풍광과 야경, 전통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 여행지로 명량해상케이블카가 추천된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6-02-09 16:29:17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간담회(황기연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  기사 이미지 지방선거 전남광주특별시장 출마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환송식
  •  기사 이미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광주FC 홈 개막전 참석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