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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광양시장 예비후보 등록… “이제는 실행, 광양 대전환 시작”
  • 기사등록 2026-03-19 18: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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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본인 제공김태균 전라남도의회 의장이 19일 광양시 시장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광양은 지금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이제는 말이 아니라 실행으로 광양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야 할 때”라고 밝혔다.


그는 광양의 미래 전략으로 광양제철소, 광양항, 원도심을 중심으로 한 ‘3대 대전환 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철강 산업 분야에서는 광양제철소의 독립법인 추진과 본사 기능 강화를 통해 지역 투자와 고용, 세수 확대를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김 예비후보는 “세계적인 철강 생산기지를 갖추고 있음에도 산업 성과가 지역경제로 충분히 연결되지 못하고 있다”며 “광양을 단순 생산기지를 넘어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산업 중심 도시로 전환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양항 발전과 관련해서는 물동량 중심 경쟁에서 벗어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항만·산업·물류가 결합된 복합 거점으로 발전시켜 광양항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원도심 활성화와 도심 재생 의지도 분명히 했다. 김 예비후보는 “도시 경쟁력은 시민의 삶의 질에서 나온다”며 “도심 재개발과 원도심 활성화를 통해 사람이 모이고 머무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청년 정책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머무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청년특구 조성을 통해 일자리, 창업, 정착이 가능한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다목적 국제컨벤션센터 유치를 추진해 국제회의, 산업박람회, 기업행사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복합 공간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전시·산업·관광이 결합된 새로운 성장 거점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김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들은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라며 “광양의 미래를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광양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 산업은 강하게 삶은 따뜻하게 만들겠다”며 “시민과 함께 광양의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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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3-19 18: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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