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기자
구로구가 오는 4월 1일 구청 5층 강당에서 `2026년 구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박람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열린 구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박람회 모습.구로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시장 개척을 돕고 기관과의 구매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를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2022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5회째로, 지난해에는 21개 기업이 참여해 1,661건의 구매 상담 실적을 올렸다.
올해는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18개소와 서울시 사회적경제기업 3개소 등 총 21개 기업이 참여한다.
교육 프로그램·친환경·공정무역 제품·제과제빵 체험·청소 및 소독방역 등 공공기관 수요가 높은 품목과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운영된다. 구청·동주민센터·구의회·구로구시설관리공단 등 기관 구매 담당자들이 참여해 사회적경제기업과 1:1 맞춤형 구매 상담을 진행하고, 향후 공공구매 확대를 위한 수요조사도 실시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사회적경제기업에는 판로 확대의 기회가 되고, 공공기관에는 우수한 서비스와 물품을 발굴하는 상생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