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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물 위를 달리는 환상의 자전거 여행, “나주로 오세요” 영산강유역환경청 26일 ‘만봉천 자전거길 개통식’ 개최 폭 3.2m, 총길이 1.2km 구간 영산강 따라 앙암바위로 이어지는 명품 코스
  • 기사등록 2025-03-27 13: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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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강바람이 맞으며 천혜 영산강 물 위에서 짜릿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영산강 만봉천 물빛 자전거길이 개통됐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국토 종주 영산강 자전거길 중 만봉천 앙암바위 취약 구간 개선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26일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만봉천 자전거길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통한 자전거길은 자동차·자전거 겸용 도로의 노후화선형 불량 등 안전성 문제 개선을 위한 영산강 만봉천 하류 등 2개소 하천 시설물 개선 공사의 일환으로 조성했다.

 

영산강유역환경청 주관으로 지난 202112월 착공해 20253월 준공했으며 사업비 555천만원이 투입됐다. 

영산강을 따라 나주의 비경인 가야산 앙암바위로 이어지는 만봉천 자전거길은 폭 3.2m, 총길이 1.2km의 자전거 및 보행자 전용 강변 데크길로 조성됐다.

 

출발 구간엔 야간조명과 쉼터포토존 등을 설치해 이용자 편의와 안전성을 강화했다.

 

이날 행사엔 윤병태 나주시장과 김영우 영산강환경유역청장이재남 시의회의장최재웅 영산강홍수통제소장을 비롯해 자전거동호회원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개통식을 겸한 안전 점검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만봉천 자전거길 개통을 시작으로 나주를 관통하는 영산강 자전거길의 명품화 작업은 계속된다. 

나주시는 승촌보 몽탄대교 구간 자전거길 개선지석천변 자전거길 정비영산강 제방 개선사업 등을 추진한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영산강 자전거길 44km구간에 대한 노면 재포장안전시설쉼터 조성 등 유지 보수를 강화할 방침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개통식 환영사를 통해 오늘 개통하는 만봉천 자전거길은 새로운 영산강 르네상스, 500만 관광 시대를 향한 또 하나의 멋진 변화가 시작되는 날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산강의 중요한 지류이자 천혜의 명품 자전거길 조성에 힘 쏟아주신 김영우 영산강유역환경청장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해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자전거길로 도약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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