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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벼 무논점파 재배단지 조성…‘생산비·노동력 절감’
  • 기사등록 2025-06-15 16: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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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이 농번기 인력 부족과 고비용 구조로 이중고를 겪는 벼농사 현장의 부담을 덜기 위해 신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함평군은 최근 엄다면학교면 일대에 벼 생산비 절감 종합기술 모델 시범단지’ 24.5, ‘가루쌀 직파재배 생산단지’ 108㏊ 등 총 132.5㏊ 규모의 원줄기 무논점파 재배단지를 조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우리나라 쌀 산업은 가격 대비 생산 비용이 높아 국제 시장 경쟁력 확보에 한계점을 맞이했으며특히 농번기 인력난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어 농업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함평군은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최근 개발된 직파재배드문모심기 등 신기술을 적극 도입하며 벼농사 생산비 절감과 농번기 농업 인력난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무논점파 기술은 별도의 육묘·이앙 작업 없이 논에 직접 씨앗을 파종하는 방식으로 노동력을 대폭 줄일 수 있어 고령화와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농촌 현실에 적합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용범 농업회사법인 수화정 대표는 기존에는 벼 육묘 관리이앙재배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었지만이번 벼 원줄기 무논점파재배 신기술도입으로 경영비를 줄이고 농사도 수월해져 매우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정모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벼 원줄기 무논점파 재배 기술은 기존 직파재배의 단점을 보완해 생산비와 노동력 절감에 효과가 높은 기술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신기술을 적극 확대·보급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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