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우리동네 눈 치우기’로 자원봉사 해요 영암군자원봉사센터, 집 가까운 곳에서 봉사활동 나서 줄 것 홍보
  • 기사등록 2025-01-13 11:18:20
기사수정

영암군 영암읍에 사는 신명철(71) 어르신은 오전 7시 30분경 집 앞으로 나가 1시간 가량 쌓인 눈을 치웠다.


눈이 오면 미끄러워지는 골목길에서 자신을 포함해 고령의 마을 이웃들이 넘어져 다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신 어르신은 “나보다 더 나이가 많이 든 분들이 마을에 많이 산다. 내가 사는 마을이 더 안전하고 따뜻한 곳이 되면 좋겠다 싶어 눈을 치웠다. 

이런 작은 활동이 쌓여서 마을에 좋은 일들이 많아진다고 믿는다”라고 밝혔다. 


영암군자원봉사센터가 신 어르신의 사례 같은 ‘우리동네 눈 치우기’를 홍보하고 나섰다. 


마을주민이 집 가까운 곳에서 자신과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서 함께 더 편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리자는 취지다. 


우리동네 눈 치우기 봉사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자기가 사는 곳의 골목, 경로당, 마을회관 등 주민의 보행로의 눈을 치우면 된다. 


영암군자원봉사센터는 스스로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자원봉사 시간도 부여하고 있다. 


온라인 ‘1315자원봉사포털’에 가입한 다음, 눈 치우기를 마치고 인증 사진을 찍어 올리면 1건에 1시간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누적된 자원봉사 시간에 따라 우수봉사자 연수, 재능나눔포인트 부여, 각종 표창 혜택도 제공된다.  


하혜성 영암군자원봉사센터장은 “우리동네 눈 치우기는 자원봉사가 우리 주변에서 우리를 위한 일에서 출발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 활동이다. 

나와 이웃을 위한 눈 치우기에 많은 분들의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리동네 눈 치우기 활동과 자원봉사 등에 대한 안내는 영암군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061-470-2071)에서 한다.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01-13 11:18:2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광주·전남 행정통합 신안군 도민공청회
  •  기사 이미지 광주·전남시도민회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
  •  기사 이미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광주전남특별시 출범을 위한 톡 콘서트 참석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