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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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7월 11일 저녁 열린 앙상블 P&S Brassten의 제3회 정기연주회 ‘Festival’ 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연주회는 금관악기의 화려한 울림과 깊이 있는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진 무대로, 관객들의 큰 호응과 박수 속에 감동을 선사했다.
지휘자 정헌의 섬세한 해석 아래, 브라스 앙상블은 경쾌한 행진곡과 중세풍 리듬이 어우러진 곡들로 객석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금관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장일범 음악평론가의 해설은 음악의 이해를 돕고 관객과 무대 사이의 거리를 한층 좁혔다.
공연의 백미는 피아니스트 김현정의 협연 무대였다. 그녀는 전남 목포출신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조지 거슈윈의 Rhapsody in Blue를 섬세하면서도 폭발적인 에너지로 연주해내며, 브라스와의 절묘한 호흡을 이끌어냈다.
클래식과 재즈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 곡에서 김현정은 특유의 깊이 있는 해석과 다채로운 음색으로 찬사를 받았다.
공연장을 찾은 한 관객은 “김현정 피아니스트의 연주는 단연 압도적이었다 금관과 피아노가 이렇게 잘 어울릴 수 있다는 걸 새삼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피아니스트 김현정의 앞으로의 연주활동이 기대가 되며, 앙상블 P&S Brassten의 공연 역시 주목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