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20회 대한민국천연염색문화상품대전 성료 전통과 현대의 조화…문화상품으로서의 가능성 확인
  • 기사등록 2025-08-25 19:15:04
기사수정

천연염색의 전통과 창의를 잇는 축제의 장, ‘20회 대한민국천연염색문화상품대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전은 국내외 다양한 작품을 통해 천연염색의 미적 가치와 실용성을 재조명하고 문화상품으로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이하 재단)은 20회 대한민국천연염색문화상품대전을 마무리하고 당선작을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대전 주제는 천연염색에 대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전통 기법의 정수를 살리면서도 현대적 감각과 실용성을 접목한 작품들이 출품돼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심사는 전문성독창성심미성완성도를 종합적으로 검토했으며 그 결과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김연화 작가의 작품 한국의 美가 수상했다.

 

심사위원단은 이 작품이 전통적 색감과 현대적 조형미를 조화롭게 담아내 천연염색 문화상품의 높은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금상(전라남도지사상)에는 김경란정은경 작가의 작품 결의 시간은상(나주시장상)에는 황혜영 작가의 자연의 원본 기록’, 대만 유준경 작가의 ‘The Game of Dye’, 김희진박정용 작가의 작품을 입다’, 백소영 작가의 유아아동용 천연염색 이불 세트가 선정됐고 동상은 총 5개 작품이 이름을 올렸다.

 

조경래 심사위원장은 올해 출품작은 실용성과 미적 가치를 동시에 갖춘 작품이 많아 천연염색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선정되지 못한 작품 또한 문화상품으로서 충분한 의미와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평가했다.

 

윤병태 이사장은 20회를 맞은 대한민국천연염색문화상품대전은 전통의 색과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천연염색이 문화적 가치와 산업적 잠재력을 동시에 지닌 영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상작은 오는 9월 5일부터 한국천연염색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전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관람객들은 천연염색의 전통과 혁신이 어우러진 현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08-25 19:15:04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광주·전남 행정통합 신안군 도민공청회
  •  기사 이미지 광주·전남시도민회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
  •  기사 이미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광주전남특별시 출범을 위한 톡 콘서트 참석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