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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교 ‘무선망 환경 개선 사업’ 착수 832교 2만여 대 재배치 “안정적 디지털 학습 기반” 마련
  • 기사등록 2025-08-26 14: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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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안정적인 디지털 교육 지원을 위해 ‘학교 무선망 환경 개선 사업’에 착수한다.


이번 사업은 학교별로 여러 제조사의 무선AP(Access Point)가 설치돼 망 간 채널 간섭과 속도 저하가 발생하는 만큼, ‘1교 1제조사’ 무선망을 구축해 이를 해소하는 게 핵심이다.


전남교육청은 오는 9월부터 2026년 6월까지 유·초·중·고등학교 및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무선AP를 재배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총 832개 학교에 무선AP 2만800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교과교실, 특수교실에 한정되었던 무선망을 관리실, 2030교실을 포함한 모든 교실로 확대해 학습 공간 외에서도 원활한 무선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무선망 재배치 사업에 2025년 하반기 2억 5500만 원, 2026년 상반기 2억 8000만 원 등 총 5억 35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김대중 교육감은 “내실있는 디지털 교육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갖추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학교 무선망 환경을 최적화해 안정적인 디지털 교육을 지원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2030 미래교육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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